간절한 NC SOFT, 동상이몽 넥슨, 투자의 신 넷마블, 3인 3색 생존전략 - 20210820

영상 링크: https://youtu.be/q03lNhMlnHQ

 

1. 엔씨소프트 

   - 1분기 이어 2분기 연속 어닝 쇼크

   - 매출 5,385억, 영업이익 1,128억(-43% YOY)

   -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이 줄고 있다.

   - 5월 신작 트릭스터M 실적도 기대 이하

   -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흥행에 밀린 리니지

   - 리니지 관련 매출이 약 70%

   - 증권사에서도 목표주가 줄하향

   - 8/6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예정

   - 연내 리니지W 출시 목표(글로벌 시장 타겟)

   - 과연 신작들이 흥행해줄 것인가?

 

2. 넥슨

   - 2분기 매출 5,733억, 영업이익 1,577억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올해 신작 0개

   - 게임이 아닌 다른 곳에 승부를 거는듯한 넥슨

   - 17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 인수

   - 18년 유럽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인수

   - 넥슨 일본 법인 4월에 비트코인 1717개 매수

     (평단가 58,226달러(한화 약 6,580만 원 고점 매수))

   - 전 디즈니 임원들 영입

   - 완구회사, 엔터기업들에 투자

   - 넥슨 필름 & 텔레비전 조직 신설

   - 게임회사를 넘어 종합 엔터 기업 성장 계획

 

3. 넷마블

   - 2분기 매출 5,772억, 영업이익 162억(실적 쇼크)

   - 게임보다는 투자로 돈 벌고 있는 넷마블

   - 18년 카카오게임즈 500억 투자 후 +370% 수익

   - 15년 넷마블-엔씨소프트 지분 동맹

   - 엔씨소프트 지분 가치 상승으로 약 1조 원 이득

   - 16년 카카오뱅크 917억 투자 -> 현재 약 1조

   - 18년 하이브 2,014억 투자 -> 현재 약 2조 1천 억

   - 6년간 투자로만 4조 원 벌었다.

   - 21년 8월엔 소셜 카지노 스핀엑스 2.5조에 인수

 

4. 어려운 게임회사들

   - 중국의 게임은 아편이다 발언과 게임 규제

   - 판호 발급은커녕 중국 게임회사도 힘들다.

   - 게임이 아닌 다른 걸로 돈 버는 게임 회사들

   - 액티비전블리자드의 성추문 이슈 등

   - 게임회사 전반적 분위기 침체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