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닌텐도의 화려한 부활, 게임이란 무엇인가? (ft. 데브시스터즈) - 20210409

영상 링크: youtu.be/w1QkLd6YJ2c

 

1. 데브시스터즈, 90일 동안 1118% 상승

   - 시총 1조 돌파

   - 2007년 설립, 2013년 쿠키런 발표

   - 최근 3년 영업이익 적자

   - 신작 '쿠키런:킹덤'의 흥행 대박

     (양대 마켓 매출 탑 5에 들어)

   - 여성들도 많이 즐기는 캐주얼한 게임

     (여성 비중 57%)

   - 닌텐도의 슈퍼마리오가 롤모델

 

설마 더 오르겠냐 했었는데

 

2. 닌텐도 이야기

   - 1889년 설립.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사

     (화투 회사로 시작)

   - 1963년 아이들 놀이기구로 사업 확장

   - 1980년 글로벌 히트작 동키콩

     (미국 진출 첫해 2천억 매출)

   - 영화 킹콩의 유니버셜과 저작권 싸움에서 승리

   - 아타리의 몰락과 닌텐도 패미콤 대박

   - 이후 게임보이, 닌텐도 위 등의 흥행

   - 리 만사태, 스마트폰 게임 거부, 위U 폭망으로

     한때 위기를 겪기도

   - 16년 포켓몬 고의 흥행과 17년 스위치의 대박

   - 20년 코로나로 게임 시장 폭발적 성장과 주가 상승

 

전고점 향해 가는 닌텐도

미야모토시게루의 동키콩

 

3. 아타리쇼크(1983년)

   - 최초의 콘솔 게임기 개발사 '아타리'

   - 한때 게임 하드웨어 시장 80% 장악

   - 무분별한 서드파티 게임의 저품질화

   - 82년 역사상 최악의 게임 ET의 등장

     (미국 게임업계를 말아먹었다)

   - 미국 비디오 게임 시장 크기가 -97% 감소

     (82년 32억 달러 -> 85년 1억 달러)

   - ET, 400만 장 선주문했지만 350만 장의 재고 발생

   - 남은 재고는 사막에 매립

   - 14년에 중장비 동원해 재발굴하여 이베이에서

     800달러에 거래되기도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