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大)코인시대, 하루대금 30조 코스피를 능가하다. / 진격의 야놀자 상장 - 20210407

영상 링크: youtu.be/paStwCBkHQA

 

1. 야놀자 미국 상장 추진설

   - 회사 측 상장가치 기대 10조 원

   - 에어비앤비 시총 131조(야놀자와 매출 10배 차이)

   - 야놀자, 마켓컬리 등 비상장주식 급등

   - 종합 여가, 여행, 숙소 앱으로 진화 중

   - 월간 이용자 수 200만 명

 

2. 두나무 상장 이슈와 암호화폐 열풍

   - 코인베이스, 14일 나스닥 상장, 기업가치 100조?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 업비트 운영하는 두나무도 상장하면 그와 비슷?

   - 미국 1위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대금보다

     업비트 거래대금이 2배 많다.

   - 3/25 우리나라 암호화폐 하루 거래대금 30조

     (코스피 하루 거래액의 2배 넘기도)

   - 화폐 종류만 9000여 개

   - 상장 폐지 예고에도 가격이 등락

   - 요즘은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에 거래 몰려

     (엄청난 회전율로 단타 위주)

   - 암호화폐 앱 사용자 59%가 20~30대

   - 김치 프리미엄으로 미국과 비트코인 가격이

     500만 원 차이나기도

 

 

<내 생각>

최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상장 이슈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뜨겁다. 두나무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창투사들의 상한가 행진은 물론이고 며칠 전 카카오의 +8% 넘는 상승도 이와 전혀 연관 없다고 할 수 없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마켓컬리 상장 관련주들도 잠시나마 뜨거웠다. 쿠팡의 성공적인 미국 증시 상장과 함께 관련주들이 상승했던 학습효과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이러한 미국 증시 상장 관련주들이 나타날 때마다 하나의 테마가 되어 수급이 몰릴 것 같다.

 

나도 암호화폐 거래를 소액(?)으로 하고 있지만 최근의 열기는 17년 때보다 더 뜨거운 것 같다. 이렇게 누구나 다 암호화폐 이야기를 하고 여기저기 언론에서 이슈로 나오면 보통 그때가 고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다 팔고 나와야 하나 생각도 든다.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