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조원이 몰린 최대 규모의 상장(IPO) 무산, 중국 결제혁명을 가져온 '알리페이' - 20201113

영상 링크: youtu.be/PQX0BXzyCrM

 

1. 알리바바 금융 자회사 앤트 그룹 공모주 청약

   - 3200조 몰렸다(영국 GDP와 비슷)

   - 역대 최대 IPO(약 38조 4000억 가량)

   - 시가총액 약 280조

 

2. 앤트 그룹과 중국 결제시장

   - 2004년 설립, 10억 명 가입자 보유

   - 실질적 소유주는 마윈

   - 중국 결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회사

   - 페이로 시작했으나 플랫폼으로 변신 중

   - 올 9월까지 영업이익 20조

   - QR코드로 중국 결제 생태계 확립

   - 중국은 오프라인도 71%가 모바일 결제

     (거지도 QR코드로 구걸하는 나라)

   - 올해 모바일 결제금액 2경 3500조 추정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94% 점유)

 

3. 앤트 그룹 상장 전격 중단

   - 상장 앞두고 상하이 와이탄금융서밋서

   - 마윈, "과거 방식으로 미래 관리 못해"

     (중국 당국 정면 비판)

   - 왕치산 부주석, 이강 인민은행장 등

     정계 실세들 앞에서 정면 비판

   - 결국 마윈 소환 및 앤트 그룹 상장 전격 중단

     (알리바바 주가는 급락)

   - 앤트 그룹 주력 분야인 소액 대출 사업 규제

     대폭 강화 법안 입법예고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