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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

뭐든지 사먹는 가정간편식(HMR) 시대, 휘청이는 집밥과 외식 시장 - 20200904 영상 링크: youtu.be/vjIuaDw0804 1. 너도나도 뛰어드는 HMR 시장 - HMR(Home Meal Replacement): 간편가정식 - 가격+취향+품질+다양성을 갖췄다. - 코로나 이후 대형마트에선 HMR 매대 확대 - HMR 성장에 외식업계는 추락 (결국 외식업계도 HMR 시장에 진출) - 삼성웰스토리, 동원도 HMR 시장에 뛰어들었다. -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도 참가 - 대형 온라인 사업자, 대형마트, 식품 제조업체 등 모두가 뛰어들어 전쟁 중(블랙마켓) 2. 급성장중인 HMR과 에어프라이어 시장 - 코로나 이전에는 2020년 HMR 시장 4조 예상 - 코로나 이후 10조까지 전망하기도 - 에어프라이어 시장도 2018년에서 2020년 사이 7배 확대(전망) - 국내 주요 식품.. 더보기
K-식품 수출로 승부할 수 있을까 (feat. 신라면 진라면 30년전쟁) - 20200814 영상 링크: youtu.be/T5B4hJOzv6k 1. 신라면과 진라면 - 30년간 부동의 1위였던 신라면 - 진라면이 많이 따라왔다. - 19년 기준 점유율: 신라면 15.9%, 진라면 9.3% (12년엔 21.4%와 4.1%였으니 격차가 많이 줄었다) 2. 라면 이야기 - 1963년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 - 삼양이 계속 점유율 1위 하다가 1980년대 농심이 너구리, 육개장, 안성탕면, 짜파게티, 신라면 출시 - 이후 농심이 줄곧 라면 점유율 1위 - 오뚜기는 1988년 진라면 출시 - 신라면은 2030 남성, 진라면은 2040 여성이 구매 - 봉지라면 구매자 53%, 광고 영향 크다. - 참고로 신라면은 손흥민, 진라면은 류현진 광고 3. 코로나 19의 숨은 수혜업종 음식료, HMR - 해외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