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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요약/슈카월드

K-식품 수출로 승부할 수 있을까 (feat. 신라면 진라면 30년전쟁)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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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링크: youtu.be/T5B4hJOzv6k

 

1. 신라면과 진라면

   - 30년간 부동의 1위였던 신라면

   - 진라면이 많이 따라왔다.

   - 19년 기준 점유율: 신라면 15.9%, 진라면 9.3%

     (12년엔 21.4%와 4.1%였으니 격차가 많이 줄었다)

 

2. 라면 이야기

   - 1963년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

   - 삼양이 계속 점유율 1위 하다가 1980년대 농심이

     너구리, 육개장, 안성탕면, 짜파게티, 신라면 출시

   - 이후 농심이 줄곧 라면 점유율 1위

   - 오뚜기는 1988년 진라면 출시

   - 신라면은 2030 남성, 진라면은 2040 여성이 구매

   - 봉지라면 구매자 53%, 광고 영향 크다.

   - 참고로 신라면은 손흥민, 진라면은 류현진 광고

 

3. 코로나 19의 숨은 수혜업종 음식료, HMR

   -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 또는 집콕

   - 삼양식품은 2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 라면 월 수출 추이 계속 상승중(19년 급상승)

   - 라면 수출금액과 라면 3사 시가총액은 비례

     (주가 상승이 조금 더 빠르다(선반영))

   - 코로나로 식품기업 14개 중 10개가 영업이익 상승

   <3개월 새 주가 2배 된 CJ제일제당>

   - HMR(간편식) 시장의 확대

   -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매출 비중이 늘고 있다.

   - 2018년 미국 냉동식품 전문업체 쉬완스 인수

     (2조 규모 그룹 사상 최대 M&A)

   - 곡물 가격지수가 계속 하락하면서

     식품업체 입장에선 원자재 가격이 감소

 

그래도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야 한다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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