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튜브 요약/슈카월드

바람 잘 날 없는 쌍용차 수난시대 - 20220407

반응형

영상 링크: https://youtu.be/qv829gU9NIU

 

1. 에디슨EV, 주식 매매거래 정지

   - 쌍용차 인수 건으로 뜨거웠다.

   - 1500원 -> 82400원 -> 11600원에서 거래 정지

     (약 50배 상승했다 추락)

   - 부채 초과 및 4년 연속 영업손실로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사유)

 

2. 쌍용자동차 이야기

   - 86년 하동환 뻐스를 쌍용그룹이 인수

   - 당시 쌍용은 재계 순위 6위

   - 91년 벤츠와 기술제휴

   - 무쏘, 코란도 등 히트작 출시

   - 고급 세단에 도전(체어맨)

   - 5년 간 4,500억의 개발비

   - 97년 당시 누적 부채가 3조 4천억 원

   - 97년 10월에 체어맨 출시 후 2달 뒤 IMF 발생

   - 대우그룹에 매각됐지만 대우그룹도 부도

   - 이후 중국과 인도 등에서 인수하려다 포기

 

3.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인수 도전과 실패

   - 전형적인 차입매수(LBO)

   - 내가 살 기업의 자산을 바탕으로 대출받아 산다.

   - 당장 필요한 1.6조 원 조달방법:

     8천억은 유상증자와 컨소시엄, 나머지는 담보 대출

   - 쌍용차 평택부지의 평가가치 9천억 원

   - 하지만 자금조달 실패로 잔금 2700억 납입 X

   - 인수 계약 해지 통보

   - 인수 소식으로 주가 뛰었다가 급락

   - 결국 돈을 잃은 것은 소액주주인 개인

   - 대주주인 투자조합은 주가가 오르자 팔고 나갔다.

   - 결국 주가 조작 심리 착수

   - 그리고 쌍방울이 인수 검토를 선언하는데...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