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충격의 횡령 사건 발생 - 20220110

영상 링크: https://youtu.be/Ev3us1zrV5M

 

1.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

   -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 2215억 횡령

   - 자기 자본 2047억을 넘어섰다.

   - 가족에 건물 3채 주고 잠적했다가 체포

   - 개미 2만여 명 집단소송 움직임

 

2. 오스템임플란트는 어떤 회사인가

   - 시총 약 2조 원

   - 임플란트 세계 5위, 국내 압도적 1위

   - 건실한 코스닥 의료기업

   - 106개의 펀드가 투자 중

   - 위 사건으로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3. 2215억은 어디에다 썼나?

   - 동진쎄미켐 슈퍼개미였다.

   - 21년 10/1 동진쎄미캠 391만 주 대량 매수 공시

     (보유 비율 7.62%)

   - 당시 매수가 약 1430억 원

   - 당시 주가 약 32,000원 내외

   -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장비회사

   - 지금은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 매수 이후 하락으로 336만 주 손절 117억 손실

     (매수 수량의 86% 손절)

   - 지금까지 들고 있었더라면...

   - 680억으로 금괴 구매, 일정 부분 압수

   - 나머지 금괴의 1000억 가량 자금 행방 조사 중

 

4. 과거 각종 횡령 사례들

   <19년 캠코 14억 횡령 사건>

   - 직원이 14억으로 선물옵션 투자

   - 투자 실패하다가 성공 후 횡령금액 상환 후 자수

   <21년 소니 직원 1700억 횡령 후 비트코인 매수>

   - 8개월 만에 386억 원 벌었다.

   - 투자 수익금을 반환하지 않으려 공방 중

  <09년 동아건설 박부장 사건>

   - 04~09 6년 간 약 1900억 횡령

   - 카지노에서 940억 탕진했다고 진술

   - 나머지 1000억 행방 묘연

   - 징역 22년 6월과 벌금 100억 원 선고 후 옥살이 중

 

5.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과 웃지 못할 해프닝들

   - 횡령 사건 직후 월북자 발생으로 혹시...?

   - 체포 이후 갑자기 오스템이 +20% 상승

     (오스템임플란트와 전혀 다른 회사, 이름만 비슷)

   - 20년에만 상장사 배임, 횡령 공시가 45건

   - 리스크 관리 시스템에 큰 문제가 있다.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