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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요약/슈카월드

수출할 배가 없다? 초유의 선박 대란 / 친환경 배(ship)의 시대가 올 것인가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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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링크: youtu.be/WIuLGmnzU2A

 

1. 수출할 배가 없다. 해운업체 호황

   - 수출이 회복되고 수출할 배가 없다.

   - 코로나 위기로 선복 감축했던 해운사들

   - 컨테이너선 운임이 연초 대비 2배 상승

   - 거의 모든 선박들이 운항 중

   - 컨테이너 박스도 모자란다.

   - 미국발 물동량(특히 가구) 폭증

     (코로나 발 주택 개량 및 인테리어 열풍)

   - 이전에도 가구 등 주택 관련 업체 수입량이

     2019년 컨테이너 수입량 전체의 27.5% 차지

   <HMM(현대상선)>

   - 2010년 이후로 10년간 적자

   - 이번에 흑자 전환하며 최근 주가 급등

 

가까이서 보면 희극
멀리서 보면 비극

 

2. 조선업체의 반등과 친환경 배의 시대가 오는가

   - 해운업이 좋아지고 배 부족으로 조선업체도 반등

   - 일시적이다 vs 공급 부족이다

   - 배도 전기차처럼 친환경 움직임

     (단일 산업 기준 CO2 배출 1,2위가 해운업, 항공업)

   - IMO2020 시행, 의무적으로 오염물 배출량 감축

   - LNG 쓰는 선박 각광

     (LNG선은 한국 빅 3가 독식)

   - 환경 강조하는 바이든

   - 조선업계의 테슬라가 될 것인가?

   - LNG선 핵심은 화물창(전기차의 배터리처럼)

     (프랑스 GTT가 독점 중)

   - 우리나라도 화물창 자체 개발 중

   - LNG선도 중국의 추격은 우려

 

3. 힘들었던 해운업과 조선업

   <한진해운 파산>

   - 10년 용선 계약 맺었다 2008 금융위기로 휘청

   - 2016년 법정관리

   - 청산하는 게 기업 운영보다 더 경제적이라 판단

   - 한때 40년 역사 국내 1위, 세계 7위

   <대우조선해양>

   - 2008년 한화, GS, 포스코가 인수 시도

   - 2008년 금융위기 및 자금조달 문제로 무산

   - 실제 인수했으면 파산했을 수도

     (금융위기가 한화를 살렸다)

   - 최근엔 현대중공업이 인수 시도 중

     (하지만 독점 문제와 노조의 반대)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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