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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요약/슈카월드

인텔의 반도체 제조 항복선언? 삼성전자와 TSMC의 사활을 건 승부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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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링크: youtu.be/8TXB8u2rI98

 

1. 흔들리는 인텔 제국

   - 실적은 서프라이즈, 하지만 주가는 16% 폭락

   - 7나노 공정 생산에 어려움(2022~2023 출시 예정)

   - 사실상 생산 포기하고 위탁생산 검토

   - 반면 경쟁사 AMD에서는 7나노 출시

   - 인텔 소식에 AMD 주가는 폭등

   - TSMC,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들도 상승

 

2. 인텔과 AMD의 역사

   - 벨연구소의 쇼클리와 8인의 배신자(패어차일드)

   - 패어차일드와 실리콘밸리의 시작

   - 8인의 배신자 중 고든 무어, 인텔 창립(1968)

   - 8인의 배신자 중 제리 샌더스, AMD 창립(1969)

   - 인텔과 AMD의 경쟁, 하지만 인텔의 압도적 승리

   - AMD는 2012년 파산 위기도(주가 20달러->1달러)

   - 2014년 AMD에 리사수의 등장으로 기사회생

     (가격 인하 + 라이젠의 흥행)

   - AMD도 종합 반도체 업체였으나 2009년 3월 

     GF(Global Foundaries) 분사시키고 펩리스에 집중

     (GF는 파운드리 시장 매출 3위)

   - 인텔도 결국 파운드리는 포기할지 모르는 운명

   - 인텔의 슬픔은 곧 AMD의 기쁨

 

3. TSMC와 삼성전자에 쏠리는 관심

   - 사실상 10나노 이하 반도체 양산업체는 이 두 곳뿐

   - 인텔이 TSMC와 손잡을 가능성이 크지만 TSMC가

     모든 캐파를 감당할 수 있을까?

     (인텔까지 맡게 되면 TSMC 시장 점유율이 70%)

   - 삼성전자, 7월 한 달 외국인 2조 6,500억 순매수

     (반면 개미는 4 거래일 동안 1조 5,800억 순매도)

   - 삼성전자, 평택에 반도체 팹 P3 건설(9월 착공)

   - P2도 아직 가동 못했지만 P6까지 계획

     (참고로 공장 하나 짓는데 약 30조 든다)

   - 파운드리 시장은 연평균 7.8% 성장 중

   - TSMC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경쟁의 승자는?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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