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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요약/슈카월드

반도체 업체 시가총액 1위에 오른 TSMC와 2위로 밀려난 삼성전자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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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링크: youtu.be/LFIgECK69Mw

 

1. 대만 TSMC 글로벌 반도체 기업 시총 1위 등극

   - 2위 삼성전자, 3위 엔비디아, 4위 인텔

   - 7/16 기준 TSMC 시총 3063억 달러

   - 많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삼성이지만

     파운드리만 하는 TSMC에 밀렸다.

 

TSMC

 

2. TSMC 이야기

   - 대만 반도체의 아버지 모리스 창이 1987년 설립

   - 미국에서 반도체 엔지니어였다가 대만에 창업

   - 최대주주는 대만 정부(지분 6%)

   - 기술과 돈의 부족으로 파운드리에 집중

     (비용 절감 및 리스크 감소)

   - 현재 전 세계 반도체 공급의 50% 책임

     (AI, 자율주행 등 반도체 수요는 점점 늘어간다)

 

3. 인텔 그리고 TSMC와 삼성(feat. ASML)

   - 인텔과 무어의 법칙

     (2년마다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두 배 증가한다)

   - 인텔은 2016년에 무어의 법칙 폐기

   - 원가절감과 공정 기술의 한계로

     소프트웨어 개발 쪽으로 눈을 돌린다.

   - 하지만 TSMC와 삼성은 계속 투자 경쟁

     (연 20조가 넘는 설비투자)

   - 한때 거대한 벽이었던 인텔은 TSMC와 삼성에

     초미세공정 경쟁에서 밀렸다.

   - TSMC와 삼성의 경쟁 속에 반도체 제조 장비 EUV

     생산하는 ASML이 노났다(기계 하나에 1410억)

 

TSMC와 삼성의 경쟁 속에 웃는 ASML

 

4. 대만과 우리나라의 반도체 경쟁

   - 시스템 반도체 품목만 수만 가지가 넘으므로

     파운드리(제조), 펩리스(설계) 분리가 효율적

   - 대만은 처음부터 분리하면서 펩리스도 발전

   - 2019년 우리나라의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

     (2030까지 파운드리 1위, 펩리스 점유율 10% 목표)

   <시스템 반도체 펩리스 점유율(2018)>

   - 1위 미국 61.4%

   - 2위 대만 19.0%

   - 3위 중국 12.6%

   - 4위 일본 2.5%

   - 5위 한국 1.6%

 

5.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화웨이와 반도체 시장

   - TSMC 2분기 매출 28.9% 증가(전년동기대비)

     (5월 이후 화웨이 신규 주문 안 받아)

   - TSMC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58%, 중국 21%

     (당연히 58%인 북미를 따르고 중국을 손절해야)

   - 화웨이를 포기했지만 애플, ARM과 손잡고 있다.

   - 화웨이는 삼성과 손잡으려 했지만 

     삼성도 미국 눈치를 봐야 하므로 거절

   - 결국 화웨이는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에 위탁

     (SMIC는 중국 내 1위, 글로벌 5위)

   - SMIC는 TSMC나 삼성에 비해 공정기술이 떨어짐

   - 중국 정부에서 파운드리에 막대한 예산 쏟는 중

   - 때문에 SMIC는 최근 주가 급등

 

SMIC 최근 주가 흐름

 

6. 삼성전자의 미래

   - 삼성전자 20년 2분기 잠정실적: 영업이익 8조

   - 반도체 시장 최대 떡밥인 ARM 매각설(50조 예상)

   - 애플이 ARM 인수하면 삼성에 치명타

   - 삼성전자도 ARM 인수에 뛰어든다는 루머

     

 

<내 생각>

나는 물론 삼성전자를 응원한다.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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