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일우의 기회, 한국 드라마 넣을 수 있을까? - 20200622

영상 링크: youtu.be/liuTS5cgwT8

 

1. 코로나로 인한 넷플릭스의 흥행

   - 20년 1분기 유료 가입자 1600만 명 증가

     (사상 최대 증가)

   - 연초 대비 주가도 34% 상승

   - 해외 가입자 증가율 연평균 48%

   - 글로벌 매출이 북미 매출을 역전

   - 아시아에서 성장세 뚜렷(일본, 중국 제외)

 

2. 중국의 스트리밍, OTT 시장

   - 넷플릭스는 서비스 안된다.

   - 중국 인기 BJ 개인방송 스트리밍 시청자 수

     몇백만 명~천만 이상

   - 개인방송 시장규모 7조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

   - 중국 OTT 1등

   - 텐센트가 투자

   - 가입자 1억 돌파

   -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배급사

 

3. OTT 격전지가 된 동남아, 아시아 시장

   - 중국 컨텐츠 특성상 글로벌은 힘들고 

     동남아로 진격

   - 넷플릭스, 아이치이 등 동남아에서 격전 중

   - 디즈니플러스가 6월 일본에 진출

     (올 하반기나 내년 초 국내 상륙 예상)

   - 애플 TV도 한국 서비스 임박

 

4. 기대와 우려 섞인 국내 컨텐츠 제작사

   - 국내에서 부진했던 드라마가 동남아에선 흥행

     (더킹: 영원의 군주)

   - OTT 경쟁 속 컨텐츠 수요가 많다.

   - 코로나로 글로벌 컨텐츠 제작이 대부분 정지

   - 하지만 한국에서는 컨텐츠 제작 중

   - 국내뿐 아니라 OTT 업체 제공 및 해외진출 위해

     대작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감

   - 컨텐츠 제작비가 급증하고 있다.

   - 배우 몸값 폭등(대작 부담에 신인을 쓰기 어렵다)

   <스튜디오드래곤>

   - 국내 컨텐츠 업체 1위

   - 매출이 늘고 있지만 매출원가는 더 늘고 있다.

     (주가를 짓누르는 요인)

   <제이콘텐트리>

   - JTBC 스튜디오, 메가박스 소유

   - 과거 일간스포츠

   - SKY캐슬, 이태원클라쓰, 부부의세계 제작

   - 넷플릭스와 3년간 20편 컨텐츠 계약

 

 

* 요약 내용은 실제 영상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